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자들을 위한 1억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동행'은 가족의 질병, 파산, 실직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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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동행' 출연자를 위한 후원(1억원)을 실시해 온 HUG는 지난 1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삼형제를 위해 임직원이 주택 개보수 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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