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지 일주일만에 증기 누설 현상으로 발전이 중단됐던 고리원전 3호기가 수리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늘(11일) 오후 5시34분쯤 3호기의 증기발생기 배수밸브 정비를 완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전은
고리원전 3호기는 33일간의 계획 예방정비를 끝낸 지 일주일만인 지난 7일 오전
1시12분쯤 증기 누설 현상이 발생, 발전이 중단됐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