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은 최대주주인 염현규 대표이사가 자사주식 2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염현규 대표가 와이오엠 주식 추가 매입에 나선 것은 책임 경영 의지와 함께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최대주주에 올라선 염 대표는 지난해 9월 염 대표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보유 주식 중인 주식에 대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자진보호예수를 결정한 바 있다.
염현규 대표는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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