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민영화방안이 오는 8월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오늘(12일), 공기업 민영화를 우선 순위에서 뒤로 미루자는 한나라당의 입장을 정부로서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만 공기업 민영화 방안 가운데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이 당국자는 특히 공기업 민영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어 정치권 뿐 아니라 국민적 합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국민적인 우려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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