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이 2014년 인수한 광주은행 잔여 지분을 확보해 100% 완전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JB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방식으로 광주은행의 비지배주주 지분 43.03%를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JB금융 측은 "광주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 JB금융그룹이 광주은행 순이익의 100%를 반영하게 된다"며 "그룹 경영지표 개선 효과는 물론 경영 효율화와 적극적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