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지제역’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난 13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5.44대 1)은 전용 59㎡A에서 나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고덕지구를 제외한 평택 주택시장은 현재 침체기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사업장은 지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0일, 계약이 8월 1~3일 모델하우스(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입주 예정은 2020년 12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