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전투경찰이 어제(12일) 촛불집회 투입은 자신의 양심에 배치된다며 육군으로 복무하게 해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권익위는 "이모 전경이 전경복무가 자신이 원했던 군복무와는 많은 차이가 있고,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최근 정치적 상황에 개입하고 있다
이모 상경은 서울청 모 기동대에서 1년 4개월 복무했으며, 최근 촛불집회에 대한 경찰대응 방침과 상관의 지시가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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