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이 중국 자회사 매각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290원(18.83%) 오른 1830원에 거
이날 개장 전 수산중공업은 자회사인 중국 수산기계설비하문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중국 하문통내합금재료유한공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127억원이다.
회사 측은 지분 양도 목적을 "중국법인 사업 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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