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영증권]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그간 유언 공증, 기부보험 등을 통해 후원자들의 유산 기부를 진행해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향후 신영증권과 협의해 유언대용신탁, 자산 승계 서비스 등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유언대용신탁을 통한 유산 기부는 자산을 금융회사에 맡겨 생전 수익은 계약자가 취하고 사후 자산 중 일부 및 전부의 수익자를 자선단체로 지정해 기부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산기부신탁과 같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 승계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