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국내 1위 건설관리 전문기업 삼우씨엠과 부동산 PF 현장 안정성과 프로젝트 공사관리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고도화 해 우수한 P2P투자상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 및 대출을 실행할 때 물건의 정보를 삼우씨엠에 제공하며, 삼우씨엠은 어니스트펀드 프로젝트의 사업규모 및 업무범위에 따라 프로젝트 관리, 건설사업관리, 기술자문 등을 맡게 된다.
삼우씨엠은 1976년 설립된 국내 대표 건설관리 전문기업으로, 프로젝트관리(PM), 건설사업관리(CM), 감리, 설계분야 등 건설산업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역량과 실적을 쌓아 왔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최근 불거진 P2P금융 업계에 대한 불신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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