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조페공사] |
조폐공사는 연일 35도 이상의 폭염이 전국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45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후원했으며 조용만 사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 선풍기를 조립해주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2007년부터 매년 대전연탄은행과 손잡고 연탄 지원과 배달 봉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시원한 바람을 선물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사회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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