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대명건설, 한라공영 등 국내 중견건설사들이 다음달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2800여 세대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2808세대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만3000여
서울에서는 122세대가 분양된다. 경기도가 1526세대로 가장 많다.
전라남도 853세대, 대구 256세대가 나온다. 부산과 인천은 각각 24세대, 27세대가 공급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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