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를 판매하는 은행·증권·보험 28개사가 적절한 투자자 보호를 하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받는다.
27일 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일정 규모 펀드 판매 실적이 있는 은행 10곳, 증권사 17곳, 보험사 1곳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시에 영업점을 방문해 고객을 상담할 때 법규를 준수하는지 살펴본다. 펀드 수
결과는 내년 1월 발표한다. 이때 평가 항목별로 4단계로 매겨진 등급과 종합 순위도 공개된다. 작년에는 NH투자증권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