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기업 포티스는 자회사인 기손인베스트먼트의 유상감자를 통해 출자금을 회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유상감자는 전체 주식의 90%인 180만주를 주당 5000원에 유상 매입해 소각하는 형태다. 유상감자를 통해 모회사인 포티스는 90원억의 현금을 확보할 방침이다.
포티스 관계자는 "지난 3월 100억원을 출자해 신기술 금융업을 영위하는 기손인베트스먼트를 설립했으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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