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복구된 도로는 피해지역으로 구호물품과 복구장비들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육로를 확보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복구작업이 진행됐던 곳이다. SK건설은 도로의 물기를 제거하고 장비를 이용해 다짐 작업을 하면서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평탄하게 만들었다. SK
이 밖에 SK건설 구호지원단은 의약품, 식료품, 의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전기·조명시설 및 정화조 설치, 방역·의료 등의 지원활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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