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북권 아파트 값은 6월 현재까지 평균 13.09% 오르면서 서울지역 평균 상승률은 2.68%의 4.8배에 달했습니다.
강북권에서도 도봉구와 노원구가 17.8%와 17.6%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중랑구와 강북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북권의 66㎡ 미만은 6월 현재까지 34.9% 급등했고 66-95㎡는 20% 이상이 오르면서 6억원 이하 소형주택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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