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강원도 고성에 최고급 주거문화 선보여

↑ 고성천진 한신더휴 조감도. [제공 = 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강원도 고성군의 26층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가 분양 중이다.
군인공제회 100% 출자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단지는 천진해수욕장 바로 앞 입지에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천진호, 소나무숲,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확보했다.
고성천진 한신더휴 오션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479가구 규모다. 동해바다와 설악산 전망을 고려한 남동향 위주의 친환경 단지배치로 가치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휴게쉼터, 맘스테이, 활력마당 등이 조성된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광폭주차장 설계(일부제외)로 주차장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요가, 에어로빅,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GX룸과 경로당, 어린이집이 설치된다.
IoT(사물인터넷)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연동된 IoT 기술을 통해 에너지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IoT 시스템을 통해 무인택배 보관함 알림, 차량 출입통보, 스마트폰 난방제어, 가스차단, 관리비 조회 등이 가능하다.
단지는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초기 금융부담을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 즉시 전매 가능하고, 바다조망과 속초생활권을 앞세워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오는 9일 당첨자발표에 이어 21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천진해수욕장 앞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2-11에 위치해 있다.
[김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