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분 현재 대유는 시초가(1만3250원) 대비 800원(6.04%) 내린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9000원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대유는 지난 1977년 4월
설립된 42년 업력의 농자재 전문 기업이다. 비료, 농약, 유기농업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비료 제품 약 1,500종, 농약제품 43종, 유기농업자재 제품 56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4종복합비료를 포함한 국내 엽면시비용 비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