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 근로자들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임금총액은 6.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전국 농림어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의 7천208개 표본 사업체를 선정해 상용 근로자들의 임금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실질임금 총액이 247만9천 원으
월평균 임금 총액은 266만2천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6.1% 늘었습니다.
업종별 임금총액은 금융·소매업이 405만 원으로 가장 많은 반면 숙박·음식점업이 177만6천 원으로 가장 적어 2.3배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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