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월실적 조건 없이 캐시백 `CUbig CLASSIC 체크카드` 출시

↑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주유 등 특화서비스에 대해 전월실적 조건 없이 5% 캐시백을 제공하는 'CUbig CLASSIC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Ubig(큐빅)은 CU(Credit Union)와 big(큰 혜택)을 나타내는 합성어로 CLASSIC 체크카드는 라이프, 청춘카드에 이은 신협 브랜드 카드의 세 번째 시리즈다. CLASSIC 체크카드는 신협카드 최초 세로형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상당수 체크카드가 전월실적 조건을 충족해야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CLASSIC 체크카드의 특화서비스는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주유소 리터당 40원, 병원/약국 1000원, 이/미용실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또한 주요 서비스 혜택으로 중장년층의 라이프사이클을 건강·취미, 일상생활로 분류해 8개 업종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 이 경우 충족된 전월실적 내에서만 캐시백이 적용된다.
신규 론칭 기념 '응답하라 CLASSIC!'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CLASSIC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2개월간 이용한 누적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LG전자 스타일러(1명) 등 300명에게 총 12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품 당첨 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 22%도 신협중앙회에서 부담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