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초반 신저가를 기록 한 후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43% 떨어진 4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 4만35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171만여주로 주로 외국계
맥쿼리와 CS, 씨티 등의 증권사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JP모간만이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3분기 실적이 고점이라는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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