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산 리슈빌 & 리마크 조감도 [사진제공: 계룡건설] |
이 단지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생활권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 59~84㎡ 299가구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 49~84㎡ 110가구 등 총 4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세대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북카페와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49㎡는 2베이 조로 침실 2개와 거실로 구성된다. 전용 59㎡A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 3개와 욕실 2개로 이뤄진다. 침실 붙박이장을 비롯해 주방과 현관에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59㎡B는 3베이 타워형 구조다. 2면 개방형으로 거실과 주방공간이 전면에 배치돼 뛰어난 공간효율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84㎡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 붙박이장과 현관 양면 신발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홈플러스, 대명시장,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통학거리에 대명초와 남명초, 남도초 등이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만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8년 동안 거주 할 수 있고 임대료 인상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도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어, 공공지원 민간주택에 대한 세입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교통부터 생활, 교육 문화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향후 일정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