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강화군 남·북단과 인천항 주변, 옹진군 신도 일대 총 101.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달 중 경제자유구역 확대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인천시는 강화 남·북단에는 남북 물류전진기지, 교육·바이오산업을 유치하고 인천항 주변에는 송도·청라지구와 연계한 물류산업, 신도 일대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의료산업 유치를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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