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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가락동 재건축 아파트 등 행복주택 3170세대 공급

기사입력 2018-08-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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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170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30일 송파 헬리오시티, 은평 준주거2(오피스텔) 등 총 16개 지구(단지)에서 공급하는 행복주택 3170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주택 3170세대 중 3135세대가 신규물량이며, 나머지 35세대는 재공급 물량이다. 대상별 세대수는 ▲신혼부부 1442세대 ▲사회초년생 등 청년 996세대 ▲대학생 120세대 ▲고령자 493세대 ▲주거급여수급자 84세대 등이다.
지구(단지)별 공급 세대수 및 면적 [자료제공 = SH공사]
↑ 지구(단지)별 공급 세대수 및 면적 [자료제공 = SH공사]
지역별로는 송파헬리오시티가 속한 송파구가 1401세대로 가장 많고, 이어 은평구(1002세대), 양천구(499세대) 순이다.
임대조건은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송파 헬리오시티 기준 임대보증금은 7440만원부터 1억5211만4000원까지, 월 임대료가 26만400원에서 53만2400원까지다. 다만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지역우선 공급 비율은 50%로, 전체 신규공급 물량의 1559세대가 해당 자치구 거주민에게 배정된다. 지역우선 공급비율은 종전 80%였지만, 공급물량이 자치구별로 고르게 공급되지 못할 경우 자치구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역우선 공급비율을 50%로 완화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청약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인터넷 청약 및 모바일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해 공사 별관 2층에서 방문접수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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