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국토부] |
미분양은 지난 4~5월 5만9000여세대 정도였으나 6월 6만2000여 세대를 훌쩍 넘겼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 전월(1만3348세대)대비 4.1%(541세대) 증가한 총 1만3889세대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 역시 지난 4~5월 1만2000여세대였으나 6월 1만3000여 세대 넘게 집계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832세대로 전월(9508세대) 대비 7.1%(676세대) 줄어든 반면, 지방은 5만4300세대로 전월(5만2542세대) 대비 3.3%(1758세대) 늘었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402세대)대비 9.9%(539세대) 증가한 5941세대, 85㎡ 이하는 전월(5만6648세대) 대비 1.0%(543세대) 증가한 5만7191세대로 나타났다.
한편 7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5만8295세대
같은 달 착공실적은 전국 3만5830세대로 전년동월(4만21세대) 대비 10.5% 줄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825세대로 전년동월(2만3813세대) 대비 12.5%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