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촛불집회의 일부 과격화 현상에 대해, 일부 정책에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
이같은 언급은 앞으로 불법 폭력이나 체제에 정면 도전하는 시위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동원, 엄중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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