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이경준 데일리인텔리전스 대표이사가 3일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핀테크 사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SBI저축은행] |
SBI저축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발굴하고 개발하기로 했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핀테크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며 "기술 전문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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