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8-2번지 일대를 고품격 주거단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단지브랜드를 '펜트라우스'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공덕역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주공은 1만5천제곱미터의 대지에 지상 21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 5개동을 지을 계획입니다.
110에서 198제곱미터 공동주택 476가구 외에 63에서 91제곱미터 오피스텔 112실, 근린상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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