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
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나와에 대해 과거 10년간 별도기준 매출이 역성장 없이 매년 15% 증가해 앞으로도 추세적인 성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나와의 연간 매출은 2016년 644억원, 2017년 1076억원, 올해 연간 예상 매출은 1082억원이다. 영업이익 또한 매해 꾸준히 늘어 2016년 85억원, 2017년 15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예상된다.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같이 증가하며 고르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다나와의 실적 개선 요인은 2015년 이후 본격화된 모바일 부문의 비중증가와 판매 카테고리의 다각화, e스포츠 수혜로 게이밍 PC 수요 증가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중요한 점은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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