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는 7일 오픈예정을 앞둔 ‘웅천자이 더스위트’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일(일) 15시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웅천자이 더스위트 2차 사업설명회에는 호텔에서 마련한 500석의 좌석보다 2배 이상인 1,000여 명이 참석해 고객들이 자리에 앉지 못하고 서서 듣는 모습이 연출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GS건설의 첫 생활숙박시설이자, 전남 내 첫 자이 브랜드로 사업설명회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실제 지난달 26~31일 6일간 진행된 1차 사업설명회는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진행이 돼 일찌감치 접수 마감되며 큰 인기를 보였다. 1차 사업설명회를 듣지못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과 요청이 이어지면서 2차 사업설명회는 보다 큰 규모의 설명회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및 사업지 소개, 웅천자이 더스위트 특화설계 소개 영상, 인포그래픽 영상 소개 등 웅천자이 더스위트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에 대한 설명 이외에도 세부적인 분양 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 GS건설, ‘웅천자이 더스위트’ 2차 사업설명회 내부 모습 |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J모(48세)씨는 “웅천자이 더스위트 1차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해 이번 2차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게 됐다”라며 “생활숙박시설인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전매도 자유로운 상품이라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방문한 K모(58세)씨는 “여수로 이사 갈 계획을 세우고 있던 차에 자이 분양에 대한 소식을 듣게 돼 시간내서 방문하게 됐다” 며 “바다와 인접한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브랜드도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자이인 만큼 오픈하면 청약을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 일대에 들어서며 최고 42층, 4개 동 전용면적 132~313㎡ 584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9월 10일(월)~11(화)일 이틀간 웅천자이 더스위트(suite.xi.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신청금은 1,000만원이며 1인당 3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2일(수)이다. 이어 9월 13일(목)~14일(금) 당첨자를 대상으로 분양사업장에서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자이 더스위트’는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분양사업장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 일대에 있으며 9월 7일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