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채권은 신용등급 AA-(안정적, 한국신용평가), 만기는 내년 4월 11일, 연 수익률은 세전 2.18% 수준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국내 독점적지위, 높은 기술력 및 양산능력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매출기반 등을 근거로 신용등급을 책정했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채권 수요 증가에 따라,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안정성을 갖춘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있다"면서 "채권을 이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