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WWF(세계자연기금)와 CDP(탄소공개프로젝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기후행동 파트너십 라운드테이블'이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기후행동 파트너십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WWF와 씨티은행이 지난 7월에 맺은 기후행동(Climate Action)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국내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공유했다. 또 파리기후협정에서 합의한 기온 상승을 1.5도내로 제한하는 온실가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엄경식 씨티은행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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