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오는 26일쯤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핵 신고는 핵물질과 시설 등 핵프로그램을 담을 뿐 핵무기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
힐 차관보는 베이징에서 무기문제는 후속 국면에 결정될 일이라며 현 시점에서 신고는 핵 물질 전부와 핵 시설과 프로그램들 모두를 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국면은 아니지만, 북한도 무기문제를 논의해야만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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