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는 KBS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국내 최초 한류 VR 테마파크 'K-STAR VR'이 방송 인기 예능과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K-STAR VR'은 지난 5월 오픈해 한국 최초의 한류 VR 테마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KBS World 'K-Rush' 시즌3를 시작으로 KBS에서 추석 특집 2부작으로 제작된 '도시 전설'을 촬영해 오는 9일 오후 11시 30분 KBS 2TV를 통해 파일럿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 KBS
텔루스 관계자는 "K-STAR VR에 대해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VR테마파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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