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서 숨진 미군의 유해는 현재까지 490여구가 발견됐고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것은 85구라고 미군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전쟁포로-실종자 담당국의 래리 그리어 공보실장은 오늘 자유아시아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군 유해 발굴사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리어 실장은 남북한과 중국 등에서 발견된 미군 유해 가
자유아시아 방송은 북한은 1990년부터 94년까지 일방적으로 미군 유해 208구를 미국에 보냈고 이 가운데 21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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