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와 제천시가 오늘(25일) '제천 사랑의 집'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값 인상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나눔 경영 실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용인과 강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행사입니다.
사랑의 집은 제천시 청천동 일대 대지면적 2천54제곱미터에 약 25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 규모로 내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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