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이 12개월간 관급공사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된다는 소식에 약세다.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인터엠은 전일 대비 150원(5.76%) 내린 2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인터엠은 부정당업자 제제 처분에 따라 관급공사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됐
중단 예상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개월이다.
회사 측은 "처분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 등 법적 대응 중"이라며 "향후 민수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비중을 확대하고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해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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