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입위생조건으로 검역을 받은 미국산 쇠고기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시중에 유통될 전망입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이 수입위생조건의 고시를 의뢰함에 따라 내일(26일) 위생조건 발효와 함께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중으로 쇠고기를 수입한 화
검역원은 이번에 유통될 수입쇠고기가 냉동창고에서 8개월 이상 쌓여있던 점을 감안해, 샘플을 골라 내용물을 살피는 현물검사 비율을 1%에서 3%로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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