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한때 1,7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지수가 장막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6포인트 오른 1717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아시아 증시의 상승 덕분이였습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3% 넘게 급등했고, 대만도 상승했으며, 일본 닛케이지수
외국인은 13일째 매도행진으로 3천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였지만, 기관이 2천억원 넘는 매수세로 반전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한때 600포인트가 무너지기도 했지만 막판 상승해 1포인트 오른 60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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