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허성무 창원시장(왼쪽 세번째)이 12일 창원시청에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남은행] |
경남은행과 창원시는 창업·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의 관련 대출을 제공해 창원시의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또 해당 대출을 받는 창업지원 등 대출에는 0.7~0.9%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해주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받은 경우
이날 경남은행과 창원시는 지역 중소기업 현장도 방문했다. 경남은행 측은 황윤철 경남은행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성산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업체 '두영'을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국내 자동차부품업계 동향과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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