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니테크노는 현재 베터리 업체인 S사와 글로벌 완성차로 가솔린·하이브리드용 배터리 셀케이스를 공급하고 있다"면서 "한국·중국에서 각각 생산 중인 셀케이스는 현재 마일드 하이브리드 중형차 위주로 채택되고 있는데, 올해 약 20억원 수준의 매출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일본·인도·유럽 등 해외 완성차들과도 접촉하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송 연구원은 "수소차용 부품으로는 i-MEB에 사용되는 로터 부품을 생산해 LG이노텍-현대모비스-현대차로 납품하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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