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제 2회 빅데이터 페스티벌 성료
↑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미래에셋대우가 업계 최초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쟁대회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금융데이터분석과 금융서비스개발 분야에 총 국내외 69개 대학의 176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5팀은 최종심사에 대비해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팀과 네이버 실무 전문가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집중적인 멘토링을 받았다.
최종 대상은 Gingko팀이 수상했으며, SNS 유명인의 정보를 활용해 주가예측을 시도한 점이 창의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상은 Mpredict팀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중대드림팀, 봇물창고, QuantAnts팀에게 돌아갔다.
최종심사에 진출한 5개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미래에셋대우 공개채용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상위 2개팀에게는 미래에셋대우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대표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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