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발굴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합동 봉안식이 내일(27일)오후 2시 국립서울 현충원에서 열립니다.
내일 봉안식에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등이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경남 함안
국방부는 지난 2000년 발굴 사업을 시작한 뒤 모두 1963위의 국군 전사자 유해가 현충원에 봉안됐고, 신원이 확인된 42위는 현충원 개별 묘역에 안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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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발굴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합동 봉안식이 내일(27일)오후 2시 국립서울 현충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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