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주택협회는 하반기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감소한 12만 2천6백여가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 9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했으며, 지방은 5만3천6백가구로 지난해에 비해 48% 축소됐습니다.
주택협회 측은 분양가 상한제와 미분양 적체로 분양을 연기한 곳이 많아 공급 물량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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