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금리가 두달 연속 올라 7%선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은행권의 신규 대출 금리는 평균 연 6.96%로, 한달만에 0.05%
대출 금리는 2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4월부터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대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금리가 전체 금리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하락을 반영해 6.99%에서 6.95%로 전달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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