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운용, 첫 공모펀드 출시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사로 변신한 트러스톤 자산운용이 첫 공모펀드인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투자신탁'을 내일(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16일 자산운용업 본허가를 취득한 뒤 11일 만에 펀드를 출시함으로써 같은 날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은 4개 운용사 중 가장 먼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습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칭기즈칸펀드를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장 산업군 내 기업들에 선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시장 평균 수익률 대비 연간 10%의 초과 수익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