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주요 업체들과 손잡고 모바일용 개방형 플랫폼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노키아와 소니에릭슨, 모토로라, NTT도코모 등은 노키아가 최대 주주인 심비안사의 운용체계 '심비안'과 노키아의 'S60'플랫폼 등을 통합한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운용체계 시장의 3분의 2이
이에 따라 같은 컨셉트로 휴대전화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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