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가 나온 이후 이들 기업의 주식 거래가 늘고 주가수익률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5월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199건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지난 1년 동안 증권사 보고서가 1건도 나오지 않은 기업은 163곳이었다. 보고서 발간 기업 199곳의 평균 시가총액은 약 90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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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