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소속 기관의 축구대회 연습경기를 하다 부상을 당해도 공무상 부상으로 봐야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김진형 판사는 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 참가에 대비해 연습경기를 하다 부상을 당한 42살 김
전남 무안경찰서 직원인 김씨는 2006년 9월 전남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 예선 경기에 대비해 일요일에 연습 경기를 하다 넘어져 왼쪽 아킬레스 건이 파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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