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해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낮춘다고 19일 밝혔다.
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최근 1년 기준 누적수익률은 -13.2%로 글로벌 재보험 지수(5.7%)를 18.9%포인트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어 "연이은 태풍 피해 소식으로 실적 부진 우려가 형성되면서 주가가 3년 내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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